럼피스킨병 국내 확산, 국민 안심! 소고기와 우유는 안전

럼피스킨병, 소의 고열과 피부병으로 국내 농업계와 소비자들의 불안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소와 물소에서만 발생합니다. 이 글에서는 럼피스킨병의 정의, 병원체, 전파 경로, 증상, 진단, 예방, 백신 접종, 현황, 그리고 우리가 즐겨 찾는 소고기와 우유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럼피스킨병의 정의

럼피스킨병은 주로 소와 물소에게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때로는 ‘소 럼피스킨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질병은 전신에 울퉁불퉁한 혹덩어리가 발생하는 피부병 증상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유량이 감소하고 몸이 마르며, 피부가 손상되고 유산이나 불임이 발생하여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일으킵니다.

이 질병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병원체

럼피스킨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해당 질병의 병원체인 바이러스는 카프리폭스바이러스(Capripoxivirus)속에 속하는 양두·산양두 바이러스와 96%에 달하는 높은 유전자 유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두·산양두 바이러스는 주로 양과 산양, 염소, 소에 감염되며 광범위한 피부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심각하고 종종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남동부 유럽,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며, 럼피스킨병의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럼피스킨병의 전파 경로

럼피스킨병은 주로 매개곤충인 모기, 진드기, 흡혈 파리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또한,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사료, 오염된 주사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럼피스킨병은 동물 간에 전파되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질병은 주로 가축 간에 전파되며, 인간 간 전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럼피스킨병의 증상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는 초기에 41.5°C 이상의 고열과 함께 눈물, 콧물, 타액의 과다분비가 나타납니다. 약 50%의 감염된 소에서는 피부와 신체의 다른 부위에 특징적인 발진이 발생합니다. 이 질병의 잠복기는 4~14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진과 함께 나타나는 결절은 경계가 명확하고 둥글며 약간 융기되어 있고 단단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절은 통증을 동반하며, 전체 피부와 위장관 점막, 호흡기 및 생식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개체마다 감염의 정도와 증상은 다양하며, 불현성 감염부터 심각한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절은 주둥이와 코 부분에서도 발생하며, 단단하고 황색 또는 회색을 띠는 조직 덩어리가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 림프절의 부종과 부종이 발생하며, 때로는 2차 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괴사하고 결절 부분과 주변 피부가 궤양성으로 명확하게 분리되며, 치유된 후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발병률은 다양하며 5%에서 45% 사이에 있으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럼피스킨병에 감염되면 식욕부진, 의기소침, 운동 불능, 우유 생산량 감소, 가축의 건강 악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반적으로 안락사가 시행됩니다.

진단

바이러스 검출

럼피스킨병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때, 감염 증상을 보이는 동물의 피부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바이러스를 검출합니다.

이 병원체 바이러스는 주로 상피세포에서 증식하므로 피부병변과 딱지에서 높은 농도로 검출되며, 혈액에서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입과 코에서 점막병변이 관찰될 경우, 타액과 콧물에서도 검출될 수 있습니다. 임상 증상이 나타난 후 1주일이 지나면 항체 형성이 시작되며, 2~3주차에는 높은 항체 역가가 관찰됩니다.

육안 관찰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농장에서 육안으로 관찰하여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식욕부진이나 유량 감소 등 임상 증상을 보이는 동물의 귀를 만졌을 때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면 관찰 대상이 됩니다. 이때 조기 발견을 위해 피부를 촉진하여 결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촉진 및 관찰 부위

피부 촉진은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얼굴(콧등 주위) → 목 → 어깨 → 몸통 및 복부 → 유방(젖소 및 한우) → 다리 순서로 피부를 부드럽게 촉진하여 단단한 결절과 피부 궤양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유방, 항문 주변, 회음부는 털이 많은 부위보다 결절이 더 잘 보이므로 꼭 관찰해야 합니다.

예방

병원체를 전파하는 모기 및 기타 흡혈 곤충의 활동기 동안에는 곤충을 방제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사육하는 동물을 면밀히 관찰하며, 농장 주변의 물 웅덩이를 제거하고 동물 분변을 정기적으로 처리하여 농장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가축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백신 접종을 고려해야 하며, 주사기는 반복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럼피스킨병 예방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백신은 피하로 주사되며, 이는 근육 접종과는 다릅니다. 백신은 2~8℃에서 보관되어야 하며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하기 30분 전에 백신을 실온에서 둔 후, 잘 흔들어 사용해야 합니다. 개체 1두에 1침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주사 시에는 잡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주사기 바늘 크기는 18G 또는 16G 정도를 사용합니다.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개체를 가능한 안정시키고 주위를 조용하게 유지하며, 사용하는 백신의 용법과 용량에 따라 피하로 주사합니다. 피하 주사 시에는 개체를 잘 보정한 후 한 손으로 목 부위 피부를 들춰잡고 가죽 밑으로 45° 각도로 주사합니다. 백신의 효능이 감소할 우려가 있으므로 백신 접종 도구를 화학적으로 살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한 번 개봉한 백신은 가급적 당일 사용해야 합니다. 백신 제조사에 따라 접종 용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 설명서를 참조하여 용법과 용량을 정확하게 따라야 합니다.

현황

럼피스킨병은 1929년에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으로 보고되었으며, 그 이후 2012년부터 중동 지역을 거쳐 남동유럽과 러시아 등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에는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하였으며, 2022년에는 파키스탄과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발생이 보고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3년 10월 20일에 충청남도 서산의 한 농장에서 처음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어서 21일에는 충청남도 서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인 당진과 경기도 평택에서도 확진 사례가 잇달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어 긴급 방역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충청남도 서산과 태안, 충청북도 음성, 경기도 평택, 인천광역시, 강원도 양구, 전라북도 부안, 전라남도 무안, 경상남도 창원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국내 확산, 국민 안심! 소고기와 우유안전

럼피스킨병, 인간 전염 가능성 없어…소고기와 우유 안전성 확인

수의학 전문가들은 럼피스킨병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고기나 우유를 섭취해도 인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가 육류로 가공되어 식품 시스템에 유통되는 가능성도 낮다는 점을 언급해 더욱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정황근 장관은 “럼피스킨병은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으며, 감염된 소는 살처분되므로 국민들은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소 럼피스킨병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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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7가지

Q1. 럼피스킨병은 어떻게 전파되나요?

A1. 럼피스킨병은 모기, 진드기, 흡혈 파리 등의 매개 곤충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감염된 개체와의 직접적인 접촉,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사료, 오염된 주사기 등을 통해도 전파됩니다.

Q2. 럼피스킨병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A2.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가축은 초기에는 고열, 눈물, 콧물, 과다한 타액 분비와 같은 증상을 보이며, 피부에는 특징적인 발진이 나타납니다.

Q3. 럼피스킨병의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A3. 럼피스킨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등의 흡혈 곤충을 방제하는 포충기를 사용하고, 사육 개체를 꼼꼼히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통해 가축의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Q4: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되나요?

A4: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Q5: 감염된 쇠고기가 시중에 유통될 수 있나요?

A5: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를 살처분한 농장은 모두 비육우이므로 소비자들은 식품 유통망에 럼피스킨병이 유입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Q6: 소고기와 우유의 수급 상황은 어떤가요?

A6: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한우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사육두수 등을 고려할 때 수급이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원유 가격 결정 특성상 가격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Q7: 백신 접종으로 확산을 막을 수 있나요?

A7: 백신으로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며, 사전에 비축된 54만 도즈의 백신을 활용하여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향후 위험도가 높은 경기-충청 지역의 모든 소에 대해서는 백신을 추가 투입하여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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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럼피스킨병은 가축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전염병 중 하나로, 예방과 대응이 중요합니다. 가축 관리자들은 모기 방제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에 힘써야 하며, 현재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 안전한 질병으로, 감염된 소 고기나 우유를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발생한 럼피스킨병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접종 및 방역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소고기와 우유의 수급 상황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국민들은 럼피스킨병으로 인한 불안감을 크게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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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월 31일까지 긴급으로 400만 마리분의 럼피스킨병 백신을 도입하여 전국의 모든 소에 대한 백신 접종을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10월 28일에 127만 마리분의 백신이 국내로 도착하고, 29일에는 추가로 62만 마리분의 백신이 도착하여 사전 비축 물량을 포함한 총 243만 마리분의 백신을 지자체에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10월 31일에 210만두분의 백신이 예정되어 11월 1일까지 전국의 지자체에 백신 공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으며, 감염된 소는 살처분되므로 국민들은 안심하고 소고기와 우유를 소비해도 된다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설명하였습니다. 접종은 5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등을 활용하여 지원하고, 50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는 자체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백신은 피하주사로 이루어지며, 접종은 전국적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3주 후에 평가 및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위한 협조를 동원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11월 10일까지 전국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며, 항체형성기간 동안 모기와 흡혈곤충 방제 및 의심증상 확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200여 명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 실시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대상으로는 기존 인증 농가와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 교육은 GAP 인증에 필요한 기준, 절차, 실천 방법, 위해요소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농업인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GAP 정보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교육 외에도 고령 농업인 및 온라인 교육을 어려워하는 농가들을 위해 연 2회에 걸쳐 대면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소 바이러스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어, 관내의 한우 및 낙농 사육 농가들에게 확산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농산물 품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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