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그 자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2024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임신부터 출산, 이유기까지의 전 기간 동안 연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개요
2024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본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을 임산부에게 공급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대상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임신부
-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 검증 결과 임산부로 확인된 자 또는 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을 통해 임신 및 출산 사실이 확인된 임산부
- 다태아(쌍둥이 이상)의 경우 임산부당 1회 지원 원칙에 따라 1회만 지원 가능합니다.
- 동일 자녀로 임신 중 1회, 출산 후 1회 또한 불가능하며, 동일 자녀에 대해서는 임신 중 혹은 출산 후에 1번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품목
지원 품목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따른 유기농수산물ᆞ무농약농산물, 같은 법 제2조 제3호에 따른 유기가공식품, 같은 법 제5호의2에 따른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입니다.
임산부는 필요와 기호에 맞춰 품목을 직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경기도 내에서 생산·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우선적으로 공급합니다. 다만, 불가피한 경우에는 부족 물량을 타도에서 조달하여 공급할 수 있습니다.
지원방식
지원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 방법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기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000원)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1. 지원 자격에 대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 중인 임신부가 지원 대상입니다.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 검증 결과 임산부로 확인된 경우나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으로 임신 및 출산 사실이 확인된 임산부도 해당됩니다.
2. 지원 품목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임산부는 필요와 기호에 맞춰 친환경 농산물 품목을 직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내에서 생산·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우선적으로 공급하지만, 불가피한 경우에는 타도에서 조달할 수 있습니다.
3. 신청 방법은 무엇인가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지원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000원)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 다태아의 경우 어떻게 지원되나요?
다태아(쌍둥이 이상)의 경우 임산부당 1회 지원 원칙에 따라 1회만 지원 가능합니다. 동일 자녀로 임신 중 1회, 출산 후 1회 또한 불가능하며, 동일 자녀에 대해서는 임신 중 혹은 출산 후에 1번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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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024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임신과 출산, 이유기 동안 임산부는 친환경 농산물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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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환경꾸러미·초등 과일간식 사라지나…
농식품바우처 확대와 우려
- 통합 운영 기대: 농식품바우처가 내년부터 전국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과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통합 운영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 사업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아 폐지 위기에 놓였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사업 개요
- 목적: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품 소비를 위해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카드 방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기간: 2020-2024년 시범사업 후 본사업 전환 준비 중입니다.
- 예산: 연간 1조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최근 진행사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사용처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편의점, 농협 하나로마트, 중소형 마트 등이 참여했습니다.
문제점과 반응
- 지원사업 폐지 우려: 농식품부의 3대 먹거리 지원사업 중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사업이 폐지될 예정입니다.
- 농식품부의 입장 변화: 2022년 9월에는 통합 운영 입장을 밝혔으나, 현재 사업계획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반응: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이 빠진 것은 약속 위반이라며 복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과수농협연합회: 박연순 전무는 국산 과일소비 확대와 식습관 개선을 위해 통합 운영 약속을 지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농식품부의 공식 입장
- 임산부 및 초등돌봄 사업 복원 불가: 농식품바우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임산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과는 성격이 다름니다.
- 우선 지원 방침: 임산부와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에 농식품바우처를 우선 지원해 사실상 통합 운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향후 계획: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는 농식품바우처 본사업 진입과 예산 확보임입니다. 당장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지만, 향후 사업 대상이나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